갑자일주론

 

 

© skeeze,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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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甲)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두꺼운 씨앗 껍질을 깨고 얼어 있는 흙을 뚫고 하늘을 향애 뻣어오려는 힘이다.

갑(甲)은 오행으로 목(木)에 해당된다.

갑목은 초봄의 기운이고, 어린아이의 성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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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子)는 띠동물로 쥐이다. 어두운 곳에서 주로 활동하고, 번식력이 아주 강하다.

자(子)는 오행으로 수(水)에 해당된다.

자수는 한겨울를 의미하고 저장운동과 생명운동이 활발하다.

씨앗. 작고 정밀한것과 인연이 깊다. 말못할 연애사가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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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는 어린아이처럼 활력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다.

새싹이 대지를 뚫고 나오듯이 추진력이 있다.

기획. 창작력이 뛰어나고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지만 외로움을 타기도 한다.

군중속의 고독이라는 말은 갑자일주에게 참 잘 어울리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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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는 일지에 인성을 깔고 있다.

인성은 공부의 별이다. 갑목은 교육와 육영의 아이콘이다.

갑자일주는 교육관련일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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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는 60갑자중 첫번째 간지여서 기상이 높고 포부가 크다.

자존심도 강하지만 자신감도 넘친다. 인정이 많고 긍정적이다.

체면을 중요하게 여겨 허세와 과장도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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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는 평두살의 기운이 있다. 우두머리 기질을 말한다.

지기 싫어하고 나서기를 좋아한다. 장남. 장녀이거나 장남. 장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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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는 교육, 언론, 원예, 목재, 일반행정, 모델, 의류, 인쇄, 생명공학, 기획,

유흥업, 냉동업, 창고업, 수산물, 보육등의 직업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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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 여자는 개띠해에 과숙살 과 암합이 들어와 일탈의 기운이 생길수 있고

갑자일주 남자는 호랑이띠해에 고신살이 들어오기에 부부갈등이 예상된다.

갑자일주는 양력 11월은 망신살이 들어오는 해이다. 특히 이때에는 부끄러운 행동은 삼가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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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 남자는 양띠해나 소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갑자일주 여자는 닭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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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일주는 기미일주와 궁합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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