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일주론 - 홍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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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갑목

갑오일주론 - 홍염살

 

 

© technobulka, 출처 Unsplash

갑오일주의 갑(甲)은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적극적이고 우두머리 기질이 있는 양(陽)의 목(木)이다.

갑목은 추운겨울 씨앗의 껍질을 깨고 얼음을 뚫고 하늘 향해 솟아 오르는 새싹의 기운이 있다.

초봄의 기운이 있기에 호기심이 많고 뭐든지 하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있다. 시작은 잘 하지만 마무리가 약하다. 갑목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어질다. 성장하고 생장하는 기운이 있다.

갑목은 자존심이 강하다. 간섭하는것을 싫어하고 독립심이 강하다. 싫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갑오일주의 오(午)는 오행으로 화(火)에 배속된다. 화(火)는 펼치고 확산하는 기운이 강하다.

오(午)는 한낮, 한여름을 뜻한다. 삶이 정열적이고 열정적이다.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성질이 있다.

오(午)는 띠동물로 말에 해당한다. 말은 무릎을 꿇어 우리에서 도망갈줄 모르듯 갑오일주는 자존심이 강하다.

오화는 달리는 말과 같은 성품이 있다.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기운이 있다. 사람을 폭 넓게 잘 사귄다.

야생마의 성향이 있다. 잘 나가다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다.

갑오일주는 일지에 상관을 깔고 있다.

갑오일주 여자는 배우자궁에 자식을 둔 형국이니 자식을 낳고 남편과 사이가 멀어지기 쉽다.

자신은 느끼지 못하지만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주말부부를 하여도 좋고 자식이 타지로 공부를 하러 가려 할때 보내는것도 좋다.

식상은 관성을 극하니 갑오일주 남자는 자식과 잘 지내기 힘들다.

상관은 벼슬을 상처내는 기운이 있다.

뿐만아니라 직장운을 나타내는 관성이 12운성 목욕(沐浴)지에 놓인다.

회사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한명이상 있다. 정년까지 근무하기가 힘들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홧김에 사표를 던지는 경우가 많다.

지장간 기토(정재)가 건록지에 앉아 일간 갑목과 암명합을 하니 근면 성실하게 돈을 잘 벌고, 저축도 잘하며 욕심도 많다. 부친의 덕도 있고 처복이 있어 똑똑하고 재복이 있는 아내를 만난다.

갑오일주는 홍염살의 기운이 있다.

일지에 홍염살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정다감하고 이성에게 은근한 매력이 있다.

말솜씨가 뛰어나고 재치가 있다.

갑오일주는 진사가 공망이다.

중요한 만남이나 계약은 용날이나 뱀날은 피하는게 좋다.

원서, 제안서, 이력서등의 제출시간도 오전 7시 30분~11시 30분 사이의 시간을 피하는게 좋다.

갑오일주는 말띠 배우자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갑오일주에게 재물운은 토(土)의 기운이다.

실내에서 운동하는것 보다는 흙을 밟고 운동하는것이 재물운을 상승시킨다.

재물운을 불러오는 행운의 숫자는 5와 0이며, 행운의 색은 노랑색 계열이다.

갑오일주 남자는 양띠해, 소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갑오일주 여자는 양띠해, 닭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갑오일주는 기미일주와 궁합이 좋다.

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해야 한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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