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론 을목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을축일주론 © MabelAmber, 출처 Pixabay을(乙)은 초목이 자라 옆으로 퍼지고 확장하는 기운이다. 넝쿨식물, 화초, 잡초, 벼 등의 모습으로 비유하기도 하고 하늘에서는 바람으로 상징하기도 한다. 을(乙)은 오행으로 목(木)에 해당된다. 갑목은 뻣어올라만 가려는 기운이고, 을목은 옆으로 가지를 뻣는 기운이다. 축(丑)은 띠동물로 소이다. 가장 추운 겨울의 기운을 포함하고 있다. 소를 떠올리면 인내심, 우직함, 끈기등을 떠올릴수 있다. 융통성은 부족한 편이다. 을축일주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환경적응력이 뛰어나다. 잡초와 넝쿨식물을 연상하면 쉽게 이해가간다. 밟아도 밟아도 계속 잘 자란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잘 극복해 낸다. 을축일주는 일지에 편재를 깔고 있다. 일지에 편재가 있으면 .. 을해일주론 © Larisa-K, 출처 Pixabay을(乙)은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음(陰)의 기운을 갖고 있기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을목은 완연한 봄의 기운이다. 생장하고 기르는 힘이 있어 교육관련일들과 인연이 깊다.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이다. 혼자 있는것도 즐기고 산도 좋아하고 활동적이라 동물로 삯에 비유하기도 한다. 들풀은 밟아도 밟아도 죽지 않는다. 억척스럽고 알뜰하다. 하지만 집중력이 약하다. 을해일주는 여행을 좋아하고 사회생활도 잘 적응한다. 친구사귀기를 좋아한다. 해(亥)는 오행으로 수(水)에 배속된다. 모양은 음(陰)의 글자이지만 활용은 양(陽)의 기운이 강하다. 해수는 초겨울의 운동성을 갖고 있다. 만물을 저장하는 기운이다. 생각이 많고 지혜가 있다. 띠동물로는 돼지에 해당한다. 돼지는.. 을유일주론 © dldusdn, 출처 Pixabay을유일주의 을(乙)은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갑목이 땅을 뚫고 하늘을 치솟는 기운이라면 을목은 호박넝쿨처럼 옆으로 펴져 나가는 기운이다.호박넝쿨은 어디든지 퍼져 나간다. 산짐승이 짓밟아도 태풍이 불어도 끊임없이 잘 자란다. 적응력이 뛰어나다. 을목은 봄의 기운이다. 아침의 기운이다. 밝고 부지런하다. 여행을 좋아한다. 을유일주의 유(酉)는 오행으로 금(金)에 배속된다. 금(金)의 기운은 절단과 결실의 기운이 강하다. 맺고 끊는것을 잘하고 냉정한 면이 많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의리가 있고 혁명성도 강하다. 유금은 띠동물로 닭이다. 자신의 제물을 잘 파헤치고 상대방의 허물 또한 잘 파헤친다. 을유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깔고있다. 편관은 남자에.. 을미일주론 - 백호살 © struvictoryart, 출처 Unsplash을미일주의 을(乙)은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소극적이고 잘 참는 음(陰)의 목(木)이다. 을목은 봄의 기운을 뜻한다. 봄기운은 어린아이의 성품과 비슷하다. 호기심이 많고 순수하다.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늘 약하다. 사람들을 폭 넓게 사귀며 적응력이 대단하다. 을목을 바람에 비유하기도 한다. 여행을 좋아하며 생각이 비교적 자유분방하다. 과거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어 나에게 서운하게한 사람을 두고 두고 잊지 않는다. 을미일주의 미(未)는 오행으로 토(土)에 배속된다. 토(土)는 중개와 중매 역할을 잘한다. 신용도 좋아 총무를 시키면 잘할수 있다. 미토는 당사주에서 천역성(天驛星)이라고 부른다. 역마의 글자이다. 인생에 이동해야 하는일이 많다. .. 을사일주론 - 고란살 © kimberlyfarmer, 출처 Unsplash을사일주의 을(乙)은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실속을 잘 챙기는 음(陰)의 목(木)이다. 을목은 봄의 기운을 갖고 있다. 어린아이의 마음처름 호기심이 많고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약하다. 을목의 속성으로 꽃, 화초, 넝쿨, 바람등으로 나타낸다. 성정이 온유하고 섬세하지만 은근히 고집이 강하다.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고싶은 본능이 있다. 자신의 어려움을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외유내강의 성품이 있다. 밝은것을 좋아하고 주변 환경에 적응을 잘한다. 을사일주의 사(巳)는 오행으로 화(火)에 배속된다. 예의가 바르고 명분을 중요시 한다. 사화는 여름의 기운을 갖고 있다. 확산하고 팽창하는 성질이 있다. 성격이 급하고 활동적이다. 사화는 띠동물로 뱀에..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