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일주론

 

 

© ryanhafey,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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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의 갑(甲)은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연약한 새싹이 씨앗 겁질을 깨고 언땅을 뚫고 하늘을 향해 올라 가는 기상이 있다.

거침없이 위로만 솟아 올라가려는 기운이다.

갑목은 우두머리 기질이 있어 열정과 추진력이 있지만 싫은 소리를 듣질 못한다.

생동하는 몸의 기운이 있어 긍정적이고 하고 싶은게 많다.

장남. 장녀이거나 장남 장녀 역할을 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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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의 신(申)은 오행으로 금(金)에 배속된다.

신금은 초가을을 상징한다. 결실을 상징하고 마무리하는 기운이 강하다. 맺고 끊는게 정확하다.

신금은 띠동물로 원숭이를 나타낸다. 재주가 많고 영감이 발달하였다.

권력지향적인 성품이 이며 체면을 중히 여긴다. 활동적인면이 강하다.

임기응변이 뛰어나다. 밝아 보이기는 하지만 혼자있는것도 좋아하고 마음에 늘 공허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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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는 재성과 인성과 관성이 절궁에 놓여 운에 따른기복이 심하고 우여곡절이 많다.

바위산의 소나무의 형상이다. 뿌리내리기 쉽지 않아 자라기는 힘들지만 한번 뿌리내려 자라기만 하면

인기가 많고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한다.

시골에 사는것보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 더 많고 고독한 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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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다. 편한 배우자는 아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배우자를 대부분 만난다.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남편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체면을 중시하고 대쪽같이 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

집착이나 간섭을 잘 한다. 배우자를 이겨낼수가 없다. 부부사이에 정(情)이 깊지 못하다.

편관이 절(絶)에 놓이면 삶의 기복이 심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직장에서 일도 잘하고 인정도 받지만 강한 성격으로 인해 직원들과 편하게 잘 지내지 못한다.

직장을 자주 옮길수 있길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부부와 이별을 할수 있으니 일찍 결혼하는것 보다는 충분한 연애경험을 쌓은후 늦게 결혼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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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는 경금 편관의 영향으로 호불호가 분명하다. 한번 좋으면 끝까지 믿고 신뢰하지만

한번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상종하지 않는다. 의리가 있고 강직한 성품이며 결단력이 있다.

관성이 절(絶)에 놓여 시작도 잘하고 끝내기도 잘하는 기운이 있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성격이 급해

손해보는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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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토끼띠 양띠 갑신일주는 배우자궁에 겁살기운이 있다.

부부지간에 다툼이 많거나 배우자가 아플수 있다. 주거가 불안하여 이사를 자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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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는 午未가 공망이다.

말날이나 양날에는 중요한 만남이나 계약등을 하지 않는게 좋다.

갑신일주 여자의 경우 첫아이를 딸을 놓는 경우가 많고

갑신일주 남자의 경우 아내와 다정하게 지내지 못하며 돈에 인색한 구두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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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에게 재물운은 토(土)의 기운이다.

고층아파트 보다는 주택이나 1층에 사는것이 금전운에 유리하다.

실내에서 운동하는것 보다 공원에서 운동하거나 등산을 하면 좋다.

재물을 불러오는 행운의 숫자는 5와 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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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 남자는 양띠해나 소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갑신일주 여자는 닭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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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일주는 기사일주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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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해야 한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