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일주론 - 나체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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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계수

계유일주론 - 나체도화

 

 

© 4771146, 출처 Pixabay

계(癸)는 오행으로 수(水)에 배속된다. 음(陰)의 수(水)이다.

상대적으로 소극적이 내성적이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이 깊고 지혜가 많고 총명하다. 융통성이 많고 어디에서든 잘 적응한다.

쉽게 화를 내지는 않지만 마음에 담아둔다. 폭발하면 더 무섭다.

천간의 마지막 글자여서 늘 변신할 준비가 되어져 있다.

유(酉)는 오행으로 금(金)에 배속된다. 음(陰)의 금(金)이다.

도화의 기운이 있어 자존심이 강하다. 한번 결심한것은 끝까지 굽히지 않는다.

띠동물로 닭이다. 잙처럼 파헤치고 쫏기를 잘한다. 따지기를 잘하고 상처주는 말을 잘한다.

유금은 가을의 기운이 있다. 일을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경우가 많다. 결과가 나와야 직성이 풀린다.

유시는 오후 6시경 퇴근시간을 가르킨다. 성격이 정확하고 분배를 잘하고 논리적이다.

계유일주는 일지에 편인을 깔고 있다.

눈치가 빠르고 차분하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권하는 학문보다는 다른 공부에 더 관심이 있다.

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사랑)으로 인해 어머니와 자주 다툰다.

외로움을 잘 느끼며 특히 여자의 경우 자식으로 인해 근심이 있는 경우가 많다.

계유일주는 기다릴줄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기회가 포착되면 민첩하게 행동하며 성격이 모나지 않고 직관력이 뛰어나다.

계유일주는 맑은 시냇물의 모습을 닮았다.

금수(金水)의 기운이 강해 남자에게 좀 더 유리한 사주이다.

시냇물이 잘 흘러가듯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다.

계유일주는 나체도화에 해당된다.

갑자, 정묘, 기묘, 경오, 계유일주는 나체도화이다.

이들 일주를 가진 사람들은 모델, 연애인, 스포츠선수, 무용등 몸을 뽐내는 직업과 인연이 깊다.

몸을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미남 미녀가 많다.

사주구성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나쁜 방향으로 시선을 집중받기도 한다.(장애인 등)

본의 아니게 이성에 일찍 관심을 갖게 되거나

늦바람으로 이성을 탐닉할수도 있다.

계유일주는 일지 유금이 12운성으로 병(病)이다. 일생에 한번이상은 몸에 칼을 댈수 있다.

토끼띠해에 사고나 수술이 있을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계유일주는 눈꺼풀등 가벼운 시술로 액땜하기도 한다.

계유일주 남자는 뱀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계유일주 여자는 용띠나 개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계유일주 무진일주와 궁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