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일주론

 

 

© ChristopherPluta,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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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의 계(癸)는 오행으로 수(水)에 배속된다.

작고 소극적인 음(陰)의 수(水)에 속한다. 시냇물, 안개, 비, 구름등의 기운을 갖고 있다.

작은물은 어떤곳이나 잘 스며 든다. 그래서 계미일주는 적응을 잘하고 실속이 있다.

물, 수증기, 구름, 비로도 변신을 잘한다.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변신도 잘한다.

천간의 마지막 글자이다. 씨앗을 웅크리고 품고 있는 모습니다. 참고 견디는것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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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의 미(未)는 오행으로 토(土)에 배속된다.

작은것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음(陰)의 토(土)이다. 텃밭, 논, 화분등의 기운을 갖고 있다.

땅은 모든것을 받아주고 생명을 생장시킨다. 포용력이 뛰어나고 중개역할도 잘하고 신용이 좋다.

미토의 未자는 "아닐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따라서 중년까지 아직 인생의 목표를 다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미토는 당사주에서 천역성이라 하여 역마의 글자이다. 객지와 인연이 많다. 계미일주는 일찍 객지를 나가기도 하고, 외국어 공부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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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다.

자존심이 강하고 명예를 중시한다. 강압적이고 독선적인 경향이 많다. 본인이 그러하거나 배우자가 그런 성품을 갖고 있다. 참견이나 간섭하기를 좋아한다. 성격이 분명하고 정확하다.

계미일주 여자의 경우 남편으로 인한 마음 고생이 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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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는 일지가 계수의 묘지이기도 하다.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고, 촉이 빨라 상대의 마음을 잘 알아차린다.

배풀기 보다는 절약을 더 좋아한다. 알뜰히 저축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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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는 식상의 고(庫)지라고도 하고, 을목 식신이 묘궁 양(養)지에 놓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전문적인 기술이나 재능을 펼치는데 장애가 많다. 중년에 활동력이 떨어진다.

계미일주 여자의 경우 자식으로 인한 근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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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는 미토속에 식신과 편관이 함께 있다.

강한 성격이지만 식신제살의 영향으로 다정다감 하고 온순하다.

하지만 소띠해나 개띠해에 성격이 난폭해지거나 질병이 찾아오거나 사건사고가 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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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는 인성 공망이다.

인성이 공망이면 모친의 덕이 부족하고, 공부를 할때 방해요인이 많다. 생각이 많고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끌어 안고 산다.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양심을 져버리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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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에게 재물운은 오행 화(火)의 기운이다.

계미일주는 오행 화(火)의 기운이 강해 재물을 모으는데 유리하다.

재물운이 좋아지려면 빨간색지갑이나 빨간색 핸드폰 케이스가 좋다.

지갑이나 핸드폰케이스에 달리는 말 사진을 넣어다니면 좋다.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핸드폰 바탕화면에도 달리는 말 사진을 깔아두면 좋다. 햇빛을 자주쬐면 좋고 남쪽을 향해 앉으면 좋다.

재물을 불러오는 행운의 숫자는 2. 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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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 남자는 뱀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계미일주 여자는 용띠나 개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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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는 무오일주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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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해야 한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