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일주 : 비견, 12운성-묘, 辛상관-관대, 丁정인-양, 戊비견-묘, 공망-辰비견 巳편인, 천을귀인-丑겁재 未겁재, 괴강살, 천라지망, 천문

 

 

© danielleon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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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戊)는 오행으로 토(土)로 구분된다.

토(土)는 중앙을 의미하기에 중개, 중재, 안정등의 기운이 있다.

무진일주는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주변사람들을 도와주고 중재를 잘 한다. 총무 역할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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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는 광활한 큰 대지, 큰산, 큰댐의 모습으로도 비유된다.

무술일주는 스케일이 크고 추진력이 있다.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잘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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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는 천간지지가 모두 같은 오행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간여지동 사주이다.

간섭받기를 싫어하고 지배 받기를 싫어한다.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해 주변사람들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기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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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戌)은 띠 동물로 개에 해당한다.

개는 사람과 집을 지키는 충성스러운 동물이면서, 사납고 무서운 동물이기도 하다.

사납고 무서운 띠동물로는 뱀, 호랑이, 원숭이, 개가 있다.

사주원국에 이러한 동물 글자 巳, 寅, 申, 戌이 두글자 이상 있을 경우 권력형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다.

금융관련업도 권력형 직업이기도 하다.

무술일주는 사법, 입법, 행정, 검경, 군인, 금융, 세무등의 직업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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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을 재물로 표현 하기도 한다. 술(戌)은 완전히 무르익은 금(金)이다.

그래서 술토에는 재고귀인이 많다. 병술, 무술, 임술일주가 모두 재고 귀인이다.

무술일주는 재물창고를 일지에 깔고 있는 형상이다.

재물창고는 용띠해나 용띠달에 열리는 경우가 많다. 마치 창고 대방출과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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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는 괴강살의 기운이 있다.

괴강살은 우두머리기질을 뜻한다.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있다. 미남 미녀가 많다.

지혜가 있고 총명하다. 사주에 힘이 있어 어떠한 어려움도 잘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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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는 천문성의 기운이 있다.

천문성은 하늘의 문이 열렸다는 뜻이다. 그만큼 하늘의 뜻을 잘 헤아리는 사람이다.

사람의 인성, 적성, 건강등을 잘 읽어내는 재주가 있다.

무술일주는 의약관련업, 법조인, 경찰및 각종 조사기관등과 같이 사람을 잘 판단해야하는 일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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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는 일지가 12운성으로 묘지에 해당한다.

배우자가 아프거나 배우자로 인해 힘든일을 겪는 경우가 많다.

무술일주는 개띠해에 건강이나 사고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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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戌)의 지장간에 있는 신(辛)은 상관이다. 묘궁에 위치한 상관이다.

무술일주는 말과 행동이 즉흥적이고 거친 경우가 많다.

현침살의 기운이 있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잘한다. 병술일주는 특히 말조심을 많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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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는 메마르고 건조한 대지의 모습이다.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주이다.

술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배우자와 관계가 좋지 못하다. 남녀 모두 이성관계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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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 사주원국에 갑목이 있어 땅을 일구고 계수가 물을 데어주면 제일 좋은 사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