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일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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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정화

정미일주론

 

 

© sarahreneewolfe, 출처 Unsplash

정미일주의 정(丁)은 오행으로 화(火)에 배속된다.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지만 열정이 있는 음(陰)의 화(火)이다.

정화는 한여름, 한낮을 나타내는 글자이다. 삶에 에너지가 넘친다. 하고 싶은것이 많다.

성격이 밝고 활동적이다. 예의가 바르고 희생 봉사정신이 있다.

정화는 촛불, 달, 별, 모닥불등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정신적인 세계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현실감각이 있다.

겨울이나 밤에 태어난 정미일주는 겨울밤의 난로의 모습이니 남을 잘 배려하고 마음이 따뜻하다.

정미일주의 미(未)는 오행으로 토(土)에 배속된다. 소극적이고 겁이 많고 예민한 음(陰)의 토(土)이다.

미토는 띠동물로 양에 해당된다. 양은 눈이 잘보이지않아 잘 속고 방향감각도 없어면서 이기적이고 제 멋대로 하려는 성질이 강하다. 정미일주는 곁에서 누군가가 지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미토는 한여름, 한낮을 가르킨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성향이 있고 욱하는 기질도 있다.

미(未)는 아직, 아니다, 정해지지 않음을 뜻하기도 한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결과를 마무리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미일주의 미(未)는 인성의 묘지에 해당되기도 한다.

학업을 도중에 포기하거나 어머니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성이 관대궁에 양(養)으로 놓여 어머니를 늦게 까지 부양하기도 한다.

정미일주는 식신이 관대궁에 관대로 놓여있어 의식주가 풍성하고 먹을복이 있으며 말을 잘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잘해주고 처가집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많고

여자의 경우 자식이 똑똑하고 잘생겼으며 배우자궁에 자식이 앉아있는 모양이기에 남편보다 자식을 유난히 좋아한다. 자식을 놓은후 남편과 부부사이가 멀어질수 있다.

정미일주는 돼지띠, 쥐띠, 소띠, 용띠가 아침에 태어나면 아주 좋고

정미일주 범띠가 밤에 태어나도 아주 좋고, 정미일주는 띠와 상관없이 겨울에 태어나도 좋다.

정미일주의 재물복은 오행 금(金)의 기운이다.

재물운을 향상시키려면 청소와 정리정돈을 잘하면 좋다. 특히 신발장과 현관입구 깨끗이 청소하면 좋다.

약속장소에 49분 먼저 도착해서 서쪽을 향해 자리에 앉으면 재물운이 상승된다.

시계나 반지등 귀금속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좋다.

행운의 색은 흰색이고 행운의 숫자는 4와 9이다.

정미일주의 공망은 인(寅) 묘(卯)이다. 호랑이날과 토끼날은 중요한 만남이나 계약은 피하는게 좋다.

정미일주의 천을귀인은 해(亥), 유(酉)이다.

돼지띠와 닭띠가 정미일주에게 귀인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정미일주 남자는 원숭이띠, 돼지띠, 토끼띠, 양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정미일주 여자는 돼지띠, 토끼띠, 양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정미일주는 임오일주와 궁합이 좋다.

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하면 좋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택일, 궁합등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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